생각보다 일찍 번역본이 나왔네요.
쳇, 이러면 고생하면서 원서로 읽은 보람이 없잖아... ㅡ_ㅡ
일단 짧습니다. 원서 기준 167페이지!
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내용은 거진 다 들어있습니다. 정말 굉장하죠.
(개인적으로 쓰레기에 근접한 서적으로 평가하는 어떤 책과는 다릅니다)
많은 분들이 폰갭 활용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시지만,
실제로는 jQuery플러그인 중 하나인 jQTouch가 이 책의 핵심입니다.
저 jQTouch을 통해서 지-_-랄같은 대쉬코드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죠.
jQTouch를 쓰면서 내가 왜 대쉬코드 따위에 얽매였는지 후회스러울 정도입니다.(..)
책의 기본은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표방하는 만큼,
처음에는 모바일 웹에서의 HTML, CSS, javascript활용에 대한 간단한 언급을 한 후,
이후 jQuery를 활용하는 방법과, jQTouch를 이용한 좀 더 리치한 UI작성을 보여줍니다.
이후 클라이언트에서의 데이터 저장 방법, 폰갭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배포 등등
어플 개발을 위한 기타 몇몇가지 부분을 설명한 후 마무리.
참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것만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바람직한 서적입니다.
왠만하면 내년 쯤 번역되었으면 했던 원서 애독자의 뜻을 이해해주지 못하다니 안타깝네요(..)
이 책 이후에 읽어야 할 서적으로는 핵심만 골라 배우는 스마트폰 웹 개발이 있습니다.
참고로 저는 원서로 읽을 생각이었으나 이미 번역이 되어있군요.
원서도 참 전략적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(..)
여하튼 좋은 책입니다. 모바일 웹&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필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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